바람의 방/지구에서의 나날들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하늘꽃별나무바람 2025. 4. 9. 09:20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언젠가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그리고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지느니라."

(푸쉬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