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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방(釋家)109

돈황본(敦煌本) 『육조단경(六祖壇經)』지침5.정혜체일(定慧體一, 정과 혜는 한 몸이다) 돈황본(敦煌本) 『육조단경(六祖壇經)』 지침5.정혜체일(定慧體一, 정과 혜는 한 몸이다) 참고도서 - 퇴옹 성철(退翁 性徹) 지음 ○ 나의 이 법문은 정(定)과 혜(慧)로써 근본을 삼나니, (我此法門 以定慧爲本) 먼저 혜(慧)와 정(定)이 서로 다르다고 그릇되게 말하지 말라. (第一勿迷言定慧.. 2019. 3. 17.
돈황본(敦煌本) 『육조단경(六祖壇經)』지침4. 무념위종(無念爲宗, 무념으로 종을 삼는다) 돈황본(敦煌本) 『육조단경(六祖壇經)』 지침4. 무념위종(無念爲宗, 무념으로 종을 삼는다) 참고도서 - 퇴옹 성철(退翁 性徹) 지음 ○ 나의 법문(法門)은 옛부터 모두 무념(無念)을 세워 종(宗)을 삼고, (皆立無念爲宗) 모양 없음(無相)으로 몸(體)을 삼고 (無相爲體) 머무름 없음(無住)으로 .. 2019. 3. 16.
돈황본(敦煌本) 『육조단경(六祖壇經)』지침3.유전돈법(唯傳頓法, 오직 돈법만을 전한다) 돈황본(敦煌本) 『육조단경(六祖壇經)』 지침3.유전돈법(唯傳頓法, 오직 돈법만을 전한다) 참고도서 - 퇴옹 성철(退翁 性徹) 지음 ○ 오조(五祖)가 『금강경(金剛經)』을 강설하시니, 혜능(惠能)이 한번 듣고 말 끝에 문득 깨치니라. 그 밤에 법을 받으니(受法) 아무도 알지 못하였다. 문득 .. 2019. 3. 16.
돈황본(敦煌本) 『육조단경(六祖壇經)』지침2.내외명철(內外明徹, 안팎이 뚜렷하게 밝다) 돈황본(敦煌本) 『육조단경(六祖壇經)』 지침2.내외명철(內外明徹, 안팎이 뚜렷하게 밝다) 참고도서 - 퇴옹 성철(退翁 性徹) 지음 무엇을 청정 법신불(淸淨法身佛)이라 하는가. 세상 사람의 성품은 본래 스스로 청정하여 만법이 다 자기의 성품(自性) 가운데 있다. 모든 법이 자기의 성품(.. 2019.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