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방/지구에서의 나날들671 천지창조 이후, 사랑한다고 고백해서 목졸려 죽은 남자는 없다 "천지창조 이후, 사랑한다고 고백해서 목졸려 죽은 남자는 없다." (플로리앙, 프랑스의 소설가) 2020. 12. 27. 빛... "빛".. 1. 한 늙은 선승이 눈이 멀어서 책을 읽을 수도 없고, 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얼굴도 알아볼 수 없었다. 선승의 제자 중에 치료사가 있었는데, 그가 선승에게 말했다. "제게 맡기십시오. 제가 눈을 치료해 드리겠습니다." 선승은 고개를 저었다. "그럴 필요 없네. 나는 볼 필요가 있는 것은 다 보고 있네." 2. 어느 화창한 봄날, 스페인의 화가 엘 그레꼬의 집에 한 친구가 방문했다. "바깥으로 나가서 햇빛 구경을 좀 하게나." 엘 그레꼬가 그에게 대답했다. "나중에 그렇게 하지. 지금은 내 안에서 빛나고 있는 빛이 더 밝아." 2020. 12. 27. 사랑하는 것, 가려운 곳을 긁는 것, 그리고 기침하는 것은 결코 숨길 수 없는 것이다 "사랑하는 것, 가려운 곳을 긁는 것, 그리고 기침하는 것은 결코 숨길 수 없는 것이다." (토마스 풀러, 영국의 성직자) 2020. 12. 27. 사랑에 비극은 없다. 사랑이 없다는 사실이 비극이다 "사랑에 비극은 없다. 사랑이 없다는 사실이 비극이다." 2020. 12. 27. 이전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