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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공개)/지구에서의 나날들671

마음으로 한 말은 책보다 고귀하다 "마음으로 한 말은 책보다 고귀하다." (미크맥 족) 2021. 1. 9.
기억했다고 다 배운 것은 아니다 "기억했다고 다 배운 것은 아니다." "알았다고 생각하기 전에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본다." 2021. 1. 9.
두 마리의 고양이.. 옛날에 새끼 고양이 두 마리가 아주 큰 아이스크림 통을 발견했다. 두 고양이는 그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온갖 시도를 다 해 보았다. 두 고양이는 마침내 해냈다. 그 통에 빠진 것이다. 처음에 이 두 마리의 고양이는 마치 천국에 와 있는 듯 했다. 크림 속을 헤엄치듯 다니며, 크림을 핥아먹다가 나중에는 크림을 들이마시는듯 했다. 하지만 배불리 양껏 먹고 나자 갑자기 나갈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온갖 노력을 다해 보았지만, 아무리 해도 통이 너무 높아 도저히 닿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다른 고양이들이 와서 크림 통 속에 빠진 두 고양이를 향해 소리치며 놀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빠져나오지도 못할 아이스크림 통에 빠진 두 고양이가 지독한 멍청이, 바보라며 놀려대고 웃었다. 그 중 한 고양.. 2021. 1. 8.
꿈의 의의는 크다. 정령이 애틋한 마음으로 사람을 이끌어주는 것이다 "꿈의 의의는 크다. 정령이 애틋한 마음으로 사람을 이끌어주는 것이다." (크리 족) 2021.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