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의학(Functional medicine), 기능영양의학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적 인자'를 연구하고, '정상적인 물질대사'가 이루어지는 방법을 연구한다.
질병에 걸리기 전, 즉 '최상의 기능에서 벗어나 불편함을 느끼는 상태'에 초점을 두고,
생화학적 물질대사의 이상 패턴을 찾아 '영양학적인 방법'으로 치료하여
세포가 최상의 기능을 회복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능영양의학'이라고도 한다.
1954년 노벨화학상을 받고, 196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리누스 폴링(Linus Pauling)'에 의해 주장된 '분자의학'에 그 뿌리를 두고, 로저 윌리엄(Roger William)의 '생화학적 개별성' 개념에 의해 발전되었다.
질병치료에 '생화학적 요소, 기능의학적 요소, 영양학적 치료방법'을 사용하는 새로운 분야다.
-인체의 기능이 정상적일 때 , 약발도 잘 듣는다.
-신체의 기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치료를 함께 한다.
-병이 있을 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들의 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며,
'영양요법'을 이용한다.
토양이론: 좋은 밭에서 좋은 콩이 나오듯이, 우리 몸의 토양을 좋게 가꾸어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
1800년대
루이 파스퇴르( Louis Pasteur)
-세균을 발견, 질병 예방을 위한 소독법 개발, 항생제 발명의 기초
-세균이론이 발전하여 현대의학의 기틀 마련
안토인 비천(Antoine Bechamp)
-모든 질병은 잘못된 토양에서 비롯된다. 인체의 토양에 영양분이 풍부하고 건강하다면 세균이 들어와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
세포의 생물학적 토양은,
-PH(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
-전자기적인 상태
-체내 독소의 수준
-세포의 영양상태 등에 영향을 받는다.
세포의 기능
세포는 일종의 화학공장과 같다. 에너지 생산, 단백질 합성, 세포분열, 노폐물 제거, 독소 제거 등
'생명 유지에 필요한 모든 일을 하는 주체'이다.
세포 내 화학반응이 잘 일어나면 대사기능의 증진, 활력 유지, 질병 예방, 노화 방지 등이 된다.
따라서 세포내 화학반응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I am what I eat!"
-순환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해독이 잘 되어야 한다.
-스트레스 관리가 되어야 한다.
'스포츠건강학 > 스포츠건강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8.해독작용 (0) | 2021.06.20 |
---|---|
7.활성산소와 항산화 시스템 (0) | 2021.06.20 |
5.과학과 기술 (0) | 2021.06.18 |
4.인간의 발생과 구조 (0) | 2021.06.18 |
3. 생물체계의 조절 (0) | 2021.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