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근(gluteus, 볼기근)
볼기뼈 뒤쪽에서 넙다리뼈 위쪽으로 붙은 세 개의 큰 근육.
대둔근(큰볼기근)
엉덩이 부분에 있는 커다란 근육. 골반 뒷면에서부터 시작하여 비스듬히 넙다리뼈 윗부분까지 붙어 있는데, 엉덩이를 움직이거나 몸을 바로 세우는 구실을 한다. 사람에게 가장 발달되어 있으며, 이 곳에 주사를 놓는다.
중둔근(중간볼기근)
볼기의 중간층을 이루는 근육. 엉덩뼈 가쪽 면에서 일어나 넙다리뼈의 큰 돌기로 붙으며, 넙다리를 벌리는 데 작용한다. 또한 걸을 때 양쪽 근육에 번갈아 작용하여 골반의 자세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둔근(작은 볼기근)
볼기의 깊은 곳에 있는 근육 가운데 하나. 엉덩뼈 뒷면의 앞 볼기근선과 아래 볼기근선 사이에서 일어나 넙다리뼈의 큰 돌기에 붙으며, 큰볼기근과 중간 볼기근에 덮여 있다. 넓적다리를 벌리고 안쪽으로 돌리는 데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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