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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지구에서의 나날들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by 하늘꽃별나무바람 2021. 8. 22.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언젠가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그리고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지느니라."

(푸쉬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