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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詩,노래하는 웅녀

김용택- 달

by 하늘꽃별나무바람 2021. 1. 13.

 

 

 

 

 

 

 

 

 

어젯밤

나는

네 얼굴을 보려고

달 속으로 기어들어갔다.

(김용택, '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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