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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지구에서의 나날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by 하늘꽃별나무바람 2020. 12. 31.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